현장에서 10년 경력자도 떨어질 수 밖에 없는 굴삭기운전기능사 실기

 

현장에서 10년 경력자도 떨어질 수 밖에 없는 굴삭기운전기능사 실기시험 그냥 보면 떨어질 수 밖에 없는 현실, 합격률을 높이는 방법은 실시 시험에 대한 이해와 충분한 학습도 좋지만 시험장 환경을 이해하고 시험장에서 실기를 직접해볼수 있는 연수를 받아보는걸 추천드려요!!!

 

 

 

 

역시 기술인 가요?? 예부터 어른들께서 기술 있으면 어디 가서 굵어 죽진 않는다고 하셨죠. 10년 넘게 쇼핑몰 웹디자이너 근무를 하다 최근엔 재택으로 하고 있는데 쇼핑몰 쪽이 점점 대형화되면서 설곳이 부족해지는 게 현실이죠. 다행히도 재택으로나마 일을 할 수 있다는 게 감사할 따름인데요.

 

 

한 달에 한번 정도 있는 굴삭기운전기능사 실기 시험, 현장에서 10년 운전했던 화물운수 경력자도 굴삭 코스 들어가기 전에 'S자' 코스에서 1분도 안돼서 줄줄이 불합격 호각소리를 듣게 되는데요. 제가 시험을 봤던 며칠 전에도 20명 가까이에서 주행을 통과하지 못해 화를 삭이던 수험생들을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굴삭기운전기능사 수수료 ▶ 필기 : 14,500 원 / - 실기 : 27,800 원

 

 

 

14번만에 실기 시험을 완주해 합격 대기 (합격자 발표는 2주 후에)라는 분의 말씀도 현장과는 전혀 다른 실기시험 기준으로 경기도 다양한 곳을 돌면서 응시했다고 하는데 시험장마다 장비 차이와 코스 차이가 미세하게 있다고 하네요.

 

 

 

굴삭기운전기능사 합격률이 지게차운전기능사에 비해 비교적 낮다곤 했는데 과연 그 이유는 뭘까요??

 

 

직업전문학교에서도 1~2달 수강을 하고도 합격률이 낮아서 많은 수강생들이 추가적으로 유튜브를 참고하기도 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시험장 상태를 파악하는 게 아닐까 싶어요.

 

 

 

 

 

상시검정 굴삭기 지게차 운전기능사 시함장별 기종 현황

 

 

 

 

시험장에 응시하러오신 분 중에 오전까지 현장일을 하고 시간을 따로 빼서 응시하러 오셨다는 분 말씀을 들어보니 현장에서 굴삭기운전기능사 자격증의 필요성을 강하게 느끼는데 따로 시간을 내서 전문학원에 다닐 시간이 없어서 말 그대로 현장에서 어깨 너머로 배우거나 아니면 현장에서 간단한 작업 보조를 하시다가 오셔서 실기를 보는 분들이 많다고 하더라고요. 

 

 

 

 

현장은 현장이고, 시험장은 시험장이다!!

 

 

 

 

너무 당연한 이야기죠!? 현장에선 우선 코스를 탈 일이 거의 없다고 해요. 특히나 'S자 코스'라뇨!!! 버킷을 땅에 박고 몸체를 돌리면 되는데??라고 하시더라고요. 현장에선 거의 응용하지 않는 코스라서 현장에서 오래 타신 기사님들도 코스에서 많이 떨어진다고 하네요. 

 

 

 

 

 

 

코스도 코스지만 사용하는 기종과 혹은 배웠던 기종과 시험장에 배치된 기종이 다르면 코스 진입과정에서 오는 미세한 차이를 굴삭기운전기능사 실기 응시생들은 적응하기 어려워해 시험 시작과 함께 떨어지는 경우도 봤습니다. 

 

 

 

굴삭기운전기능사 코스운전

 

 

 

 

 

| S자 코스 운전에 합격한 인원만 굴삭 시험에 응시가 가능!!

 

 

지방에서부터 여러 시험장을 다녀왔다는 응시분의 말을 들어보면 불합격 이유는 다양하더라고요. 많은 분들이 코스를 통과하지도 못해 굴삭작업은 들어가보지도 못했다는 분들이 다분합니다. 

 

뭐든 시험에 맞는 답안이 있는데 초보자 혹은 경력자라 하더라도 맞추기 쉽지 않아서 합격률이 낮다고 생각해요. 

 

제가 배웠던 굴삭기운전기능사 교육과정에 10명이 각각 다른 시험장에서 실기시험을 봤지만 3~4명만 합격하고 나머지분들은 재시험을 봐야 합니다. 수수료가 아깝진 않은데 한 달을 다시 기다려야 한다는 점이 큰 문제입니다. 자격증을 따고 바로 취업이나 일선에서 사용할 분들이 많은데 수수료보단 시간이 아깝죠.

 

 

 

 

굴삭기운전기능사 굴삭작업

 

 

 

한 달 기다려서 재시험을 본다고 합격한다는 보장이 없으니 중간에 포기하는 분들도 많다고 해요. 

 

그렇다면 굴삭기운전기능사 합격을 위한 방법은 따로 없을까요??

 

개인차이가 있긴 하지만 최근 TV 예능에서 연예인이 중장비 전문학원에서 따로 연수를 받는 장면을 보기도 했습니다. 맞습니다. 바로 따로 시간을 내서 연수를 받거나 혹은 1~2달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실기시험에 응시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2021.08.10 - [일상정보/자격증관련정보] - 몇번씩 떨어지는 굴삭기운전기능사 실기 합격하는 비법 없을까?

몇번씩 떨어지는 굴삭기운전기능사 실기 합격하는 비법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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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시험은 기출문제, 실기시험은 시험장에서 연수

 

 

 

| HRD를 통해서 국비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을 확인하는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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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말씀드렸듯 저또한 국비로 지원받아 교육과정을 수료했습니다. 합격하는 게 수월할 거란 생각도 잠시 시험장에서 시험을 보고 온 다른 반에서 10명 중 합격인원이 한 명도 없다는 얘기를 듣고 답답하고 불안한 마음만 들더라고요. 

 

이유가 뭘까???

 

계속해서 말씀드렸듯이 시험장은 현장이나 전문학교와는 환경이나 조건등이 다릅니다. 이건 모든 응시생에겐 동일하기 때문에 따로 문제를 제기할 이유는 못되죠?? 그렇다면 바로 시험장에서 따로 연수를 받는 걸 추천해요. 학원에서 한 달을 배웠던 게 물론 큰 도움이 되지만 시험장에서 합격하는 필승 답안이 되진 않죠.

 

비용은 적게는 18만원에서 24만 원까지 든다는 단점이 있지만 몇 달을 도전해도 합격하기 쉽지 않은 현실, 속성 족집게 과외처럼 시험장에서 별도로 연수를 받는다면 몇 달을 하루 만에 대처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해요. 

 

수험생은 전문가가 아니고, 전문가도 떨어지는 굴삭기운전기능사 실기시험, 시험장에서 미리 연수받아 적응하는걸 강력 추천합니다. 합격 꿀팁도 받으시고요. 

 

응시하려는 시험장에 미리 연락해서 수강(연수) 신청이 되는지 알아보시고 미리 스케줄 조절해서 시험 전날이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지게차운전기능사 실기 시험을 보러 시험장에 도착했을 때, 평소 건강하던 중년 응시생이 시험에 대한 강한 심리적 압박으로 쓰러져 119에 실려간 것도 봤습니다. 평소와 같게 릴랙스 하게 마음을 먹는 거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굴삭기운전기능사를 응시하려는 모든 분들께 작게나마 도움이 될 거 같아 글을 써보았습니다. 모두 합격을 기원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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