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카포트로 집에서 아포가토 만들기

바리스타 은진이 소개로 알게된 모카포트~

보영이랑 함께 좋아하는 아포가토

오전에 집근처 커피숍에서 사먹고,

생각이나서 직접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

물론 제맘대로요. 비슷하게만???

집에있는 장비(?)와 재료만 가지고 

해보겠습니다.

아포가토간단하게 만들기 시작~!!

우선 장비를 쭈~욱 깔우줍니다.

모카포트사용법은 의외로 굉장히 간단합니다.

모카포트에 맞게 글라인드된 커피를 꾹꾹 눌러 담아줍니다.

그전에 

밑에 통에 물을 적당량 담아줍니다.

참고로 커피는 펀샵에서 구매했고

원사지를 고를수 있고,

먹는 방법에 따라 글라이드도 해줘서

좋았던것 같아요

▼▼ 커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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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카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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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비광고입니다.

조립후 버너를 사용해 

내려주기 시작합니다.

집에서 가스렌지로 해도 상관없는데

가스렌지 규격보단 작아서

캠핑용 버너가 사이즈가 맞더라구요

잔을 투명유리잔으로 바꾸라는 보영이 말에 따라

교체하였구요.

아이스크림은 홈플러스에서 1+1원으로 저렴하게 사왔습니다.

코코아가루등 전문전인 재료가 없어서

호두가 들어가 아이스크림을 사용했습니다.

아이스크림을 담은후 냉동실에 잠깐 넣어 두었습니다.

모카포트원리는

아래 물통에 있는 물이 끓어 오르면서 

중간에 커피를 거쳐

위에 저장공간(?)에 올라오는 방식입니다.

중간에 커피를 꾹꾺 눌어 담는게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다 끓어올른 커피를 식히기위해

뚜껑을 열어두었지만

빨리 먹고싶어

머그컵에 옮겨담았습니다.

보영이가 설거지거리 많이 나온다고 머라하네요;;;;;

짠

완성입니다.

ㅎㅎㅎㅎ

제입은 싼입이라

딱 맞게 맛있게 먹었습니다.

와이프 보영양은

먼가 빠진듯하다고 하더라구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