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로운 주말 오후, 집앞, 아라뱃길 피크닉 (?)

동생 승철이가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건강생각해서 자전거를 탄다고 하네요

요 몇주 개인사정으로 활동을 못해 겸사겸사 얼굴 볼겸 집앞으로 불러내

간만에 휴식을 했습니다

간만에 캠핑이라 분주하네요
새로장만한 그라운드시트도 보이고

자리세팅이 끝나갈 무렵,
슬슬 배가 고파오는 우리들

참고로 아라뱃길은 취사 야영 금지입니다;;;

아쉽게도요

잘못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참 좋은 공간인데 좋은 방향으로 관리 하면
지역사회 수익 창출 및
문화가 될수있을것 같은데

지금은 이렇게
변명만 하게 되네요,;;;;;

오늘은 보영이가 카레를~~
백종원선생님표입니다

전 후라이~~~

장작을 이용하긴
너무 불법같아서

구이바다로 후다닥
했습니다;;;;

내동생 승철이 입니다
자주는 아니더라도 이렇게 함께할 수 있어
참 좋습니다.
좋은사람과의 만남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