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스탁 미라벨가든 헥사타프와 스크린 설치하기

개인적으로 캠핑 장비중에 젤 소중한 타프입니다.

미라벨가드 헥사타프 510

510cm이라서 이름붙여진듯해요

2015/06/18 - [마이 라이프스타일/CAMP(캠핑)] - [제품소개] 캠핑용품 하나씩 장만하기, 타프 선택하기, 캠핑스탁, 헥사타프고르기

저번에 용인 단풍숲캠핑장 갔을때

헥사 타프와 스크린을 동시에 설치해봤습니다.

자리는 파쇄석이었고, 꽤 넓은 자리여서 여유있게 설치해보았습니다.

캠핑장에 도착한 시간이

오후 8시가 넘어서

이왕 이런거 천천히 꼼꼼히 치자고 생각하고 

보영이한테 사진 촬영도 부탁했습니다.

뒤에 보이듯이 옆집은 

렉타스크린을 자립시키고

그앞에 렉타타프를 칠 정도로 

단풍숲캠핑장의 사이트 크기는 제법 컸습니다.

저는

차와 결합하는 모양으로 

구상해 봤습니다.

스크린과 타프를 동시에 지치않고

타프친다음 스크린은 걸어주는 식인데

저는 색다른 경험을 위해 

도전해봤습니다.

동시에 치기

타프도 평소와는 다르게 폴대와 스트링을

양쪽에 자립시키는 식으로 시작하였습니다.

물론 나름 철저한 거리를 측정하고요

헥사타프 중앙폴대와 스크린의 중심을 처지지 않게 잡아주는

D링하고 결합하는 모습입니다.

다음날 아침

타프와 스크린 사이로 

첨참하게 죽은 하루살이들~~~

중앙폴대에

타프와 스크린그리고 D링까지 결합하였습니다.

타프칠대 여유있고 깔끔하게 하고싶은데

아직은 내공이 좀 부족합니다.

자이제 사이드폴대를 세우고

스크린을 결합해줍니다.

스크린 한쪽문을 오픈하면

차량과 결합(?)되어 보이게 세팅했습니다.

다음날 아침

이렇게 마무리 되고

해체는 당연 조림의 역순이겠죠????

참고로 바로옆에 수영장이 있었는데 아이들이 너무도 좋아하더라구요.

담에 조카나 우리 애기 생기면 같이 또 오고싶은 캠핑장이었습니다.

가운데 아저씨는 안전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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