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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여행,캠핑

장모님 뵈러 대전갔다가 옥천 마로니에숲캠핑장가기

by Man New All 2015.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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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 장모님 뵈러 가기로 했습니다.


장모님께서도 저희와 함께 캠핑을 가고싶다하셔서 


급하게 예약해서 가게된 옥천에 캠핑장으로


캠핑장 앞에 장찬저수지가 있어 

수중 레포츠를 찾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옆쪽에선 행사도 하고 쒼나쒼나
















타프와 텐트치기 (미라벨가든 헥사타프와 헤일로300)




날씨가 너무 더운 관계로
스크린은 치지 않기로 했고,

제일 먼저 필요한건 



전기~~콘서트!!!!

선풍기가 1번








뷰는 참 좋았는데 
날씨는 너무 더웠씁니다. 


2015년의 늦더위가

짜증나게 더웠습니다.









열심히 하는척;;;;;








타프치기전 자리확보가 신경쓰였습니다.


캠핑장은 선착순인데 저희가 제일 꼴등으로 와서



이미 옆 텐트가 우리 자리를 쬐금 넘어온 상태인데 또, 치워달라 하기도 머하고 ;;;;;;










최대한 그늘을 확보한 자리를 세팅 해 

설치 시작입니다.














타프는 많이 쳐봤기때문에

설치방법은 패스







▼ 블로그내 글 조회 ▼












타프 밑에 텐트를 설치했습니다.




실제로 야외에서 사용하기는 첨입니다. 

설레이네요



"반고 헤일로 300"

▼ 블로그내 글 조회 ▼









친다고 쳤는데 메인 공간에는 햇빛이 쬥쬥 !!!




덥다 더워














어떻게 하지


어떻게 하지










스크린은 설치하기 불필요해 보여



사이드는 영화볼 빔 스크린으로 



임시방편으로 일단 급하게 가리고













또다른쪽은 프런트월을 설치하여 다음달 햇빛을 막아보리고 했습니다.


이렇게 해도 그늘은 많이 생기지 않더라구요 ㅠ.ㅠ






결국...















해가 집에 빨리 가기를 기다리는 수밖에 ;;;;;;;;;;;;;;;;;;;;















저녁에 일 마치고



장모님 합류~~~


장모님 수고하셨습니다 (- -)(_ _) ;;;





새벽부터 일어나 


캠핑장 여기저기서 밤을 



수확(?) 해 오셨습니다.


"캠핑주인께 허락 맡았다고 하십니다."





저수지가 있는 언덕에 캠핑장이 있어서 그런지 



장모님 뒤로 


안개가









보영이 뒤로도 






아침안개가 자욱하네요
















짧았지만 장모님과 함께여서 참 

보람있고 즐겁고

좋은 말씀 많이 나누고~~

행복했습니다.



자주 같이 다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ps.우리보영이 먹방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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