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모자] 동대문에서 산 스냅백을 기아타이거즈 팬모자로 변신 시키기~

커플모자를 구하려고, MLB등 유명 브랜드에 갔는데 확 땡기는게 없어서

 

동대문을 발품팔아 이쁜모자를 찾아 다녔어요

 

 

 

스냅백(Snapback)은 모자 종류 중 하나로, 사이즈 조절 부분이 스냅으로 되어 있는 모자를 말합니다. 야구 모자 형태의 모자가 많아요.

 

카모디자인을 좋아하는 저와 저의 취향을 고려해 골라준 빵보님 감솨~~

 

 

 

 

 스냅백등 모자브랜드를 잘 몰라 무작정 디자인만 보고 구매하였습니다.

 

동대문 apm이나 밀리오레 두타등 지하에 이런 모자 파는 매장이 많았어요

 

 

 

 

기아타이거를 좋아하기에 팬모자를 만들어볼려구

 

패치를 구매하러 인터넷을 검색했지만 구하기가 너무 힘들더라구요.

 

야구복 오바로크 치는 매장을 뒤져서 쓰고 남은 패치를 이렇게해서 10,000원 구매했습니다.

 

 

 

 

 

패치는 2개씩 해서 커플로 만들었으며, 기아타이거즈 로고 패치는 인터넷에서 개당 4000원에 구매했습니다.

 

동대문에는 이렇게 오바로크 쳐주는곳이 많아요. 당골 사장님이 까다롭다고 하셨지만, 무사히~~^^

 

 

 

저는 뒤로 쓰는걸 좋아하고 여친님은 요케~~~^^

 

 

이렇게 모자쓰고 아직은 야구장을 못 가봤네요~~

 

최/강/기/아~

 

올해는 4강 가서 꼭 우승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