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장롱, 리폼한걸 또다시 리폼 (?)하기

몇년전에

집앞에 버려진 서럽장 겸 선반을 힘들게 주워와서

작은방에

이것저것 처박아 놓는 창고같이

쓰고 있었는데요

;;;;;;;;;;;;;;;;;;

결혼할때쯤 보영이가 이걸 그냥 써도 될것 같다고 하더니

이렇게 이쁘게 색칠까지 했습니다.

짠!!!

<도색후 건조 중>

그리고...

몇달 후

좁은 빌라에 책장으로만 쓰기엔 효율적이지 않다고 판단(?)하여

활용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리폼및 변형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우선 사이즈 스팩과 구상도